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 시행

블루문
업데이트 : 2023-07-24 조회 : 12,952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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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재가 노인 맞춤형 방문  서비스 확대와 건강관리·돌봄 서비스 간를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12개 지자체와 시험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일시 의료·돌봄 수요군,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등 돌봄 필요가 높은 노인이 시험 사업의 대상입니다.


대상자에게는 장기요양, 일상지원 사회서비스, 방문 건강관리 등 기존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자체가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방문 의료서비스도 확대됩니다.


복지부는 1차년도 평가를 거쳐 2차년도 내용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선정 지역

광주 서구, 북구, 대전 대덕구, 유성구, 경기도 부천시 및 안산시, 충북 진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


시행 시기

2023년 7월 1일 ~ 2025년 말 2년







노인돌봄 복지부 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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