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발표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에너지바우처 가구당 1만 원 인상, 월 5만 3천 원 지원
· 360만 가구 대상 전기요금 인상 1년 유예
· 경로당 냉방비 지원 11만 5천 원 -> 17만 5천 원으로 확대
·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취약계층 119 폭염구급대 운영
· 전력수급 대책기간 지정 및 상황실 운영
·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AI 기반 홍수특보 지점 확대
· 지하차도 안전 강화 조치
· 산사태 예측 정보 세분화
·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지역 신속 지원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