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근로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버스, 택시, 자가용 주유비 등 출퇴근 교통 실비를 제공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출퇴근 비용은 월 평균 11만원 1000원으로 전국민 평균 4만 5000원보다 2.5배 높습니다.
고용부는 기존 최저임금 적용 제외 인가에서 소득이 낮은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은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 부담이 커 장애인의 출퇴근 비용지원을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까지 확대했습니다.
비용 신청을 위해서는 가까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지사에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사업신청서, 근로계약서, 신청인 명의의 통장 사본 3종이며, 장애인증명서 등 기타 서류는 신청인이 동의하면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담당 직원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지원 문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평가포털(hub.kead.or.kr) 또는 공단 관할 지사(☎1588-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