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실습을 포함하여 240시간이 교육을 받습니다.
내년부터는 320시간으로 교육시간 확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치매전문교육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들은 320시간 확대방안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매전문교육은 높은 수준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에 포함하는 것은 질 저하로 이어져 국가 치매책임제도에 역행한다는 것입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10명 중 6명인 6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