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장애인 복지지원 주요 변경 사항

보건복지부의 2026년 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지원 강화 주요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활동지원 단가는 17,270원으로 인사되었고, 가산급여 시간이 205시간에서 258시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최증증 장애인 돌봄 전문수당은 5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아래는 2026년 장애인 복지 지원 변경되는 사항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

지원 대상 확대: 기본급여 대상 13.3만 명 → 14만 명 (+7천 명)

급여 단가 인상: 시간당 16,620원 → 17,270원 (3.9%↑)

가산급여 시간 확대: 205시간 → 258시간 (+53시간)

국가보훈대상자: 모든 등급(기존 3~7급 → 전체 등급)으로 신청 자격 확대 (’26.9~)

예산: 2조 5,323억 → 2조 8,102억 원 (+2,779억 원)

장애인 일자리

일자리 확대: 3.4만 개 → 3.6만 개 (+2,300개)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수당: 월 10만 → 13만 원

생산품 인큐베이팅: 3개소 → 5개소

예산: 2,345억 → 2,546억 원 (+201억 원)

발달장애인 지원

성인·청소년 주간활동: 1.2만 명 → 1.5만 명

방과후 활동서비스: 1.1만 명 → 1.15만 명

최중증 돌보미 전문수당: 월 5만 → 15만 원

공공신탁재산관리 서비스: 165명 → 450명

예산: 4,030억 → 4,810억 원 (+780억 원)

장애아동·가족 지원

발달재활 서비스: 10.4만 명 → 11만 명

양육지원: 1,080시간 → 1,200시간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 전국 17개 시·도에 신설

가족 휴식 프로그램: 1.5만 명 → 1.9만 명

예산: 2,327억 → 2,503억 원 (+17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