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추경예산안 50만원 지원, 비즈플러스카드 도입 등
블루문
게시일 : 2025-04-24 조회 : 26 댓글 : 0
게시일 : 2025-04-24 조회 : 26 댓글 : 0
통상리스크, 산불피해, 물가상승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민생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회복을 위해 다양한 신규 지원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고정비용 완화를 위해 부담경감크레딧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합니다.
1조 5700억 규모로 약 311만 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을 이용한 카드소비자에게 전년 대비 증가한 카드소비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월 최대 10만 원 한도, 전년도 월평균 대비 소비 증가한 소비자입니다.
1조 3700억원의 상생페이백 자금을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비즈플러스카드를 신규도입해 중·저신용 소상공인 7만 명에게 한도 1,000만 원 구매 전용 신용카드 발급, 6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신설된 추경 지원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에게 단기적인 자금 확보는 물론, 고정비용 완화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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