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 목적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부는 공공배달앱을 통합 포털 홈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공공배달앱을 한 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간 배달앱과 달리 중개 수수료가 매우 낮거나 아예 없으며, 광고 수수료 부담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로 인해 음식점은 더 많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 역시 음식 가격 할인이나 배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통합포털 오픈 이벤트로 할인 쿠폰 3,000원을 5만명에게 지급합니다.
현재 12개 시도, 35개 시군구에서 12개 사가 각각 공공배달앱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출처 : 정책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