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부재,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려움이 가중 될 것입니다.
노인장기요양, 가사·간병 방문지원 등의 서비스가 있지만 대상자 결정까지 한 달 내외에 시간이 소요되고 중장기 지원 방식이라서 급한 돌봄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는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질병, 부상, 갑작스러운 주 돌봄자의 부재로 인해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움에도 돌볼 수 있는 가족이 없거나 다른 돌봄 서비스 대상자가 아닌 경우 긴급 돌봄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경우라 하더라도,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거나 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공백이 생긴 경우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 가능
※ 현장 방문을 통해 긴급성, 한시성, 돌봄 필요성, 보충성 요건을 확인 후 제공
※ 일반적 아동 양육, 즉시 개입이 필요한 사고, 자살시도, 학대사례 등은 제외(관련 서비스로 연계 )
시·도 | 긴급돌봄 수행 시·군·구 |
부산 | 전체(16개) 시군구 |
대구 | 전체(9개) 시군구 |
인천 | 전체(10개) 시군구 |
광주 | 전체(5개) 시군구 |
대전 | 전체(5개) 시군구 |
울산 | 전체(5개) 시군구 |
세종 | 전체 지역 |
강원 | 4개 시군구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횡성군) |
충북 | 10개 시군구 괴산군, 음성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
전북 | 전체(14개) 시군구 |
전남 | 전체(22개) 시군구 |
경북 | 7개 시군구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울진군) |
경남 | 12개 시군구 (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시, 창녕군, 남해군, 하동군, 합천군) |
제주 | 전체(2개) 시군구 |
2024년 기준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으로 신청하며, 기존 서류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 현장 확인을 하며, 병원 내 퇴원지원실 및 시군구 추천서, 퇴원확인서 등 필요성이 확인되는 경우 별도의 현장 확인 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합니다.
일부 시·군·구에서 시행 중으로 신청 전 문의 전화로 연락하여 확인 필요합니다.
상담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긴급돌봄 대표번호 (☎1522-0365)
현장 확인을 기반으로 필요시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접수 후 48 시간 이내에 현장 방문하고, 제공계획을 수립하여 48시간 이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14개 시도의 122개 시군구가 참여하여 상반기 중 제공기관 지정 및 제공 인력 확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