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여, 28
구직중
경기도 안양시
사회복지사
보유 자격증 : 사회복지사1급
희망 근무 기관 : 방문요양,요양원,요양병원,주야간보호
희망 근무 형태 : 출퇴근형
희망 고용 형태: 협의후 결정
경력: 1년 이상
학력 : 대학원
희망근무지 : 안양, 군포, 산본, 성남, 수원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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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방법 : 전화
업데이트 : 한달 전
1. 성장배경
저는 어린시절부터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고, 그만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바라볼 때 남일 같지 않고 제 일처럼 느껴져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고,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저를 통해 변화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그 일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 내 학급 친구들을 돕는 일를 계속 하게 된 결과 저는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돕는 것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돕자”라는 삶의 비전이 생기게 되었고 이는 곧 제가 사회복지사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 발판 역할이 되었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저의 성격 장점은 항상 밝고 쾌할하여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 저의 장점이고 특히
어르신들과의 친화력도 높아 어르신들에게 안기고 애정표현을 하는 것을 좋하여 금방 친해질 수 있어 주야간보호에서 일을 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할 때에도 어르신들이 항상 저만보면 ‘선생님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라고 칭찬을 하셨고 또 어떤 어르신은 ‘선생님이 예쁘도 예의발라서 좋아’라는 칭찬을 하셨으며 입소하신지 한달도 안된 어르신도 처음에는 보호자분이 적응을 못하면 어떡하냐며 걱정하셨지만 오히려 어르신이 저랑 친해지며 센터를 오고 싶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하실정도로 어르신들과의 라포형성이 좋았습니다. 또한 같이 일하는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간호조무사 선생님, 주방선생님, 운전선생님들과도 어려움 없이 금방 친해져 다툼 없이 즐겁게 센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주야간보호에서 일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열정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입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고 싶고 인정 받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많이 하고 해보지만 이것이 지속되다보면 어느새인가 에너지가 떨어져있는 저를 보았고 그래서 주변에서도 선생님들께서 처음에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반부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는 것이 아닌 하고싶은 것도, 어르신들과 해보고 싶은 것도 나눠가면서 하게되었고 이제는 무조건 빠이팅만 넘치는게 아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을지 적절하게 분배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3.직무경험
저의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오전오후에는 송영 보조를 했었는데 어르신들 아침 시간때 조별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전화하면 내려가서 어르신들을 모셔오는 업무를 했었고, 저녁에는 어르신들 차량 시간과 조별로 내려보내거나 가서 차량 탑승을 도와드리는 등 보조업무를 도와드렸습니다. 아침에 송영이 끝나고 나면 오전에는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색칠해서 오려 붙일 수 있는 요리 활동지와 골판지나 아이클레이, 습자지, 반짝이 스티커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미술 인지를 진행하였고 같은 그림 맞추기 같은 활동지나 숫자 계산하기, 한글쓰기, 색깔 인지 등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닌 인지와 만들기의 난이도를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짜서 대표님께 프로그램을 잘하신다고 칭찬을 받았고, 요양선생님에게도 잘한다며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신체 프로그램의 경우 볼링, 골프, 두더지 게임, 볼풀공 테이프 붙이기, 콩주머니 넣기, 농구, 콩주머니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신체 기능등을 사용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행정의 경우에는 어르신 관련 서류 (급여제공기록지, 욕구사정지 등)을 배웠었고 기존에 있던 주야간보호센터가 폐지되고 새로운 센터로 인수가 되면서 새로운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구해드릴때까지 임시로 있으면서 각종 다양한 서류 업무를 배웠었는데 공단 프로그램 등록, 각종 교육 계획서 및 기안 작성, 업무일지 작성 등 다양한 서류 업무를 배워가면서 사회복지사에 한걸음 더 다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지원 동기 및 포부
사실은 주야간보호센터를 근무하기 전에는 어르신들 앞에 나서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앞에 나서서 큰 목소리를 내며 활동적인 것을 할 수 잇을지 걱정을 많이했었고 프로그램 진행을 할 생각을 하면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1년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이제는 프로그램 할 때 긴장되고 걱정되는 것 보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어떻게 놀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싶다 생각했고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재미가 붙여졌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뿐만 아니라 행정을 하면서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닌, 다음에는 어떤 업무를 배울지 사회복지사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예담플러스 주야간보호센터에 입사하게 된다면 프로그램 만큼은 자신있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부족한 부분은 더 많이 배우고 갖춰서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실 때 센터에서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지원해드리며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싸움이 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감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센터를 이용하시는 보호자분들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려 최고의 센터로 거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