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방문요양 24시간에서 종일제로 개편

노리팡
게시일 : 2019-02-19 조회 : 13,251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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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방문요양 시스템이 기존 24시간에서 종일로 개편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치매국자책임제 확대의 일환으로 이같이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치매환자 방문요양제도란 장기요양 1~2등급 치매수급자가 가정에서 보호자 대신 요양보호사로부터 일상적인 돌봄을 제공받는 서비스이다.



치매수급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의 일상생활 및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24시간, 즉 1회 최소 급여제공시간이 기본 16시간에 선택 8시간이었다. 연간 6일 이내로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16시간에 묶여있어 필요시 나누어 쓸 수 없다는 점이었다. 1회 본인부담금 2만 3천여원도 다소 부담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올해 1월부터는 1회 최소 이용시간이 12시간으로 조정된다. 연속 2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비용 역시 1회 본인부담금이 1만 2천원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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