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홍보 전에 고민해봐야하는 것들 낯선마케팅에서 딱 정리해드립니다.

요양원 홍보를 고민하고 계시는 원장님과 담당자님들께서 저희 낯선마케팅으로 컨설팅 신청을 많이 주십니다.

대화를 나누다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을 전달할지가 아닌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한다는 것"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가 온라인 쇼핑몰을 열었어요.

그런데 무엇을 판매할지는 정하지도 않고, 택배사를 어디로 결정할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요양원 홍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내용을 어떤 가치를 전달할지는 고민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수단만을 고민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 상태에서 사기를 당하기 좋습니다.

"네이버 광고를 집행하면 매달 몇천명이 블로그로 방문해요."

"네이버 검색시 광고 페이지 1위로 노출 시켜드릴게요."

"언론 송출을 10건 진행해드릴게요."

이런 것들이죠.

세가지가 광고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흔히 당하는 사기(?)의 내용들입니다.

각각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 세가지에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알맹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기관의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고 생각해볼까요?

그런데 제대로 우리 기관에 대해서 가치 전달을 하지 못하면

그 트래픽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요양원 홍보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일단 홍보를 통해서 우리 요양원을 알게 된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궁금해할지

먼저 고민해보시고 그 내용들을 미리 준비해두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