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취약계층 604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기르기에 대한 실태 조사를 했습니다. 이런 조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좀 지났지만 올려봅니다.
수급자 및 장애인 분들에 정서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책임도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취약계층이 반려견을 키우는데는 평균 138,437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게는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생활비에서 줄인다는 답변이 37.7%였습니다.
국가에서 반려동물의 지원하는 정책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양육을 위한 경제적 어려움 해결방법
반려동물을 양육과 관련해서 의료비(30.1%), 사료 및 간식 (21.8%), 용품(11.8%) 순으로 지원을 희망하였습니다.
자세한 통계 데이터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