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식사제공 주5일 확대, 냉방비 지원 등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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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4-06-08 조회 : 2,309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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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식사 지원 확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독거노인 및 아동결식 지원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로당 식사일수를 주 3.4일에서 5일로 늘리고 양곡비와 부식비를 추가 지원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 2만 명을 발굴하고, 독거노인 안전확인과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 등 어르신 지원책을 시행합니다.


아동에게는 여름방학 중에도 급식을 제공한다.


· 정부는 경로당 식사 제공 횟수를 주 3.4일에서 5일로 늘리고 양곡비와 부식비, 급식인력을 추가 지원


· 혹서기 복지 위기가구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굴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현장 중심 발굴을 강화


· 폭염 대비 독거노인·조손가구 등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


·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결식 우려 아동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급식을 지원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를 위해 중앙-지자체-관계기관 간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무더위쉼터, 응급잠자리 등을 지원


· 7~8월 폭염기간 전국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를 별도로 지원하고, 시설 안전과 재난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경로당 급식 지원 확대,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구축, 독거노인 보호 강화, 아동결식 해소, 노숙인 보호 등 맞춤형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


취약계층지원 냉난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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