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부재,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려움이 가중 될 것입니다.
노인장기요양, 가사·간병 방문지원 등의 서비스가 있지만 대상자 결정까지 한 달 내외에 시간이 소요되고 중장기 지원 방식이라서 급한 돌봄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는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질병, 부상, 갑작스러운 주 돌봄자의 부재로 인해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움에도 돌볼 수 있는 가족이 없거나 다른 돌봄 서비스 대상자가 아닌 경우 긴급 돌봄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현장 방문을 통해 긴급성, 한시성, 돌봄 필요성, 보충성 요건을 확인 후 제공
※ 일반적 아동 양육, 즉시 개입이 필요한 사고, 자살시도, 학대사례 등은 제외(관련 서비스로 연계 )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으로 신청하며, 기존 서류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 현장 확인을 하며, 병원 내 퇴원지원실 및 시군구 추천서, 퇴원확인서 등 필요성이 확인되는 경우 별도의 현장 확인 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합니다.
현장 확인을 기반으로 필요시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접수 후 48 시간 이내에 현장 방문하고, 제공계획을 수립하여 48시간 이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14개 시도의 122개 시군구가 참여하여 상반기 중 제공기관 지정 및 제공 인력 확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