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해 보거나 대출을 옮기고 싶은 금융회사 앱을 통해 대출 변경이 가능한 플랫폼이 오픈했습니다.
5월 31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토스 등 7개 플랫폼, 53개 금융회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보증이나 담보 없는 10억 이하의 기존 대출 중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 대출 등 보증과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에 한해서 탈 수 있다. 갈아탈 수 있는 새로운 대출도 동일하다. 다만 기존 대출을 햇살론 등 서민·중저신용자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기존 대출 중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담보 없는 신용대출
- 기존 대출을 서민·중저신용자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
*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
-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의 경우 7월 1일부터는 조회, 갈아타기 가능
카드론은 7월 1일부터 조회해서 다른 대출로 갈아 탈 수 있습니다. 조회하는 것만으로 신용점수가 불이익이 생기진 않습니다.
연체 대출, 법률 분쟁, 압류, 거래정지 등 상태의 대출은 갈아 탈 수 없습니다.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먼저 플랫폼에서 자신의 기존에 받는 대출 금리 및 갚아야 할 금액을 확인해 보고 자신의 소득, 자산 정보를 입력해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조회하고 꼼꼼히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선택해서 대출 계약을 진행합니다.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먼저 플랫폼에서 자신의 기존에 받는 대출 금리 및 갚아야 할 금액을 확인해 보고 자신의 소득, 자산 정보를 입력해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조회하고 꼼꼼히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선택해서 대출 계약을 진행합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