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7월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지역에서 (가칭)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각종 정부 지원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아픈 가족에게는 돌봄서비스, 장기요양, 장애인활동 지원 등을 연계하고, 고립·은둔청년은 온라인 자가진단 및 도움요청 창구를 마련해 조기발굴 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험 사업의 주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인천, 울산, 충북, 전북 가족돌봄 시범사업 선정
청년미래센터, 7월부터 가족돌봄청년 지원 시작
연 200만 원 자기돌봄비 및 정부 서비스 연계 제공
2년간 시범사업으로 법적 근거 및 모델 개발
청년미래센터, 맞춤형 서비스로 고립은둔청년 지원
원스톱 서비스로 상담, 정부 지원 서비스 연계
선정 지자체, 6월까지 인력 채용 및 센터 준비
7월부터 일상돌봄서비스, 장기요양 등 서비스 연계
고립·은둔청년, 온라인 자가진단 및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내용
출처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