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3% 환급되는 K-패스 교통카드, 일반, 청년, 저소득층 모두 가능
블루문
업데이트 : 2024-04-29 조회 : 17,644 댓글 : 0
국토부는 협업 카드사 10곳인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와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을 이용하면 일정 비율로 환급해 주는 K-패스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교통비 지출에 따른 환급 비율
대상자 | 환급 비율 |
일반인 | 20% |
청년층 | 30% |
저소득층 | 53% |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추가 카드 발급이나 새로운 회원 가입 없이, 알뜰카드 앱이나 누리집(alcard.kr)에서 K-패스로 간단한 회원 전환을 통해 K-패스 혜택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가입자
다음 달 1일에 출시되는 K-패스 앱이나 누리집(korea-pass.kr)에서 신규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는 알뜰교통카드에 먼저 가입한 후 K-패스로 회원 전환을 하면 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 전환 절차나 신규 회원 가입을 완료하지 않으면, K-패스 카드를 발급받더라도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혜택은 회원 전환 또는 신규 회원 가입을 완료한 날부터 적용됩니다.
출처 : 정책 브리핑
교통지원 청년지원 저소득층지원 K-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