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임산부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확대, 임신 사전건강관리, 위기 임신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시행됩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임신 준비 부부가 임신과 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난소기능검사, 초음파검사, 정액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유사한 자체 사업을 시행 중이며, 내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7월 19일부터 임산부를 위한 전문 상담기관이 설치되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임산부가 충분한 정보와 심리적 지지를 받으며 보호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익명으로 산전검진 및 출산이 가능하며, 태어난 아동에 대한 지자체 인도 및 보호조치 절차가 마련됩니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아기의 출생 사실과 정보를 시·읍·면에 통보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모든 아동을 공적 체계에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출생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출생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