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부터 180억원을 투입해 15개 시군과 함께 노인층,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돌봄, 주거안전, 심리상담 등 다양한 돌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액 150만원이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음달 18일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합니다.
기본형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이며, 확대형은 기본형 서비스는 방문의료, 심리상담이 추가됩니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군에 신청할 수 있으나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금액의 50%를 지원받습니다.
150% 초과자는 본인 자부담으로 이용하게 됩니다.